누군가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인데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택시 탑승녀가 택시에서 내리면서 문을 닫지 않고 가버렸네요. 아마 일본녀인가보군요 일본 택시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죠. 승객이 택시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딱히 저 영상의 여자를 너무 무개념녀라고 욕하진 말자구요~ 저도 원래 제목이 그렇게 되어 있다보니 제목에 무개념녀라고 썼지만 말이죠.... 사람들 살다보면 조금씩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우리가 더 관심기울이고 회자해야 할 이야기는, 지나던 오토바이 배달부 아저씨의 행동이죠~ 본인이 지나는데 방해되기도 했겠지만, 문이 열려 있는 택시가 위험하기도 하니 지나가면서 재빠르게 문을 닫아주는 센스. 오토바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피해갈 수 있었을 텐데 센스 있게 닫아주고 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