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이후 경찰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진짜사나이 이후에 군인들에대해 관심이 많아진 것처럼요. 애들 가르칠때 단점을 혼내기보다 장점을 칭찬해주라고 글로 배웠습니다.유리 경찰들중에 훌륭한 분들이 훨씬 더 많죠. 바로 부산 해운대경찰서 반여2파출소의 성경사님 같은 분이죠. 파출소에서 4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화재현장으로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서 소화분말을 직접 쏘아야해서 불길에 최대한 가까이 가신 이 분... 경찰이기 전에도 소방관이었다니...천직이 사람들 돕고 구하는 분인가봐요. 이런 분이 진짜 영웅 히어로죠? 존재하지도 않는 어벤져스 따위보다 훨씬 감동적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