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무원 봉급표

올해 국정감사에서 핫한 분들이 많죠.

그 중심에 계신 분 중에서 눈에 띄는 분이 계시네요.

바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여명숙 위원장입니다.

먼저 여명숙 위원장이 핫한 이유는 전병헌 정무수석의 게임판 농단 관련 증언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기자가 아니니까 저도 기사로 밖에 접하지 못한 사실들이니...뭐가 진실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뉴스를 보다가 눈에 띄시길래 관심을 좀 가져봤습니다.

제가 좀 나이드신 분들 중에 곱게 나이든 분들에 관심이 많거든요^^;

이 사진을 보면...딱 나이에 맞는 평범한 아줌마 같은데 말이죠. 역시 가꾸면 나이가 들어도 젊어보이나봅니다

미모에는 여야를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사실 오늘 뉴스에서 이 분을 보기 전까지는 여명숙이라는 이름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아는바가 전혀 없습니다.

급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 본 내용이 전부일 뿐이죠.

제가 또 미녀 유명인들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포스팅을 하는 편이니까요.

여명숙 위원장은 2015년4월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2011년 포항공과대학교 창의 IT융합공학과 대우교수를 역임했다고 나옵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라는 군요.

철학이랑 게임물관리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철학적으로 게임의 선악을 판단하는가 봅니다.

여명숙 교수 나이는 2015년 자료에 49으로 표기된 자료를 보았으니, 올해는 51세겠군요.

가족관계로는 여명숙 아버지는 여상환이라는 분으로 이 분도 유명인사군요.

여상환

출생 : 1937년생.

소속 : 국제경영연구원 원장.

여명숙 남편

나이가 쉰을 넘은 분이니 당연히 결혼을 하셨을 것이고 남편과 자녀가 있겠지만, 가족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별로 없군요.

위원장의 스펙이 빠방한 만큼 당연히 남편의 스펙또 빠방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오늘 뉴스를 보다가 급 관심을 갖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운동중인 모습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쉰가까운 나이에 이토록 탄탄한 여명숙 몸매라니 부럽습니다.

건강을 잘챙기는 것이 잘 늙어가는 비결인가봅니다.

40대 초반인 전 뽈록배인데...

이 분 복근이...대단하십니다.

잘 늙어가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저도 잘 늙고 싶어서이니...몸이 낫는대로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