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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열매 먹으면 안되요. 칠엽수 나무 꽃, 꽃말, 독성, 효능, 부작용

Exocet 낯선.공간 2020. 9.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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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꽃은 5월에 피는 꽃나무입니다.

칠엽수 마로니에 나무 꽃, 꽃말 - 열매는 먹으면 안되요~(안돼요가 맞춤법에 맞는 말이지만...안되요로 검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검색 유입을 위해 일부러 오타를 냈음)

마로니에 나무 열매는 마치 밤 같이 생겼지만, 열매는 독성이 있습니다.

제게 마로니에는 이분들^^;

5월에 피는 꽃나무인 마로니에 꽃.

마로니에 꽃말은 사치스러움, 낭만, 정열

마로니에의 다른 이름 즉 이명은 칠엽수.

정확하게 서양칠엽수 혹은 가시 칠엽수라고 합니다.

입이 7개가 달려 있어서 칠엽수입니다.

시리즈 7 잎~

가을철인 요즘 마로니에 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과육이 건조되면서 마로니에 씨앗이 떨어져 내리는데요.

마로니에 열매 독성 -  사포닌과 글루코 사이드 등 독성 물질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이게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마로니에 열매 부작용으로 고열과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타닌, 플라보놀 등의 성분으로 마로니에 열매 효능은 지혈이나 동맥경화 완화 등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데, 독성으로 작용한다는 사포닌의 경우 인삼, 산삼의 약효를 보증하는 화합물이잖은가?

또한 타닌은 대표적인 독성 물질인데 이게 또 약효를 내기도 한다.

독과 약은 본디 같은 뿌리라는 뜻이다.

아무튼 법제되지 않은 마로니에 열매 먹으면 안 돼요~ 죽어요~ 살짝 설렜어나~

색도 밤과 같은 색이라 얼핏 보면 밤 같이 생겨서 먹음직스럽지만, 마로니에 열매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그래도 배고프던 시절에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노력을 했다죠?

식물의 씨앗에는 다량의 녹말이 들어 있어서, 열매를 우려내어 타닌과 같은 독성을 제거한 뒤에 묵이나 과자로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칠엽수 열매로 만든 "도치 모치"라는 과자가 돗토리현의 특산물입니다.

일본의 칠엽수를 도치 노키라고 부르는데서 유래했습니다.

모치는 떡이죠.

칠엽수 떡쯤 되겠군요.

역시 녹말을 물에 우려내서 법제를 한 녹말로 떡을 만드는데, 굉장히 수고스러운데 반해 맛은 그다지...

프랑스 아르데슈에서는 마로니에 열매에서 얻은 녹말로 마롱글라세를 만든다는 블로거가 있던데요.

이 것은 오해입니다.

프랑스의 마롱글라세는 Mont Blanc aux Marrons(몽블랑 마롱)이라는 특별한 품종의 밤을 사용합니다.

이 품종의 이름에 든 마롱이 바로 마로니에(Marronnier)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로니에 열매로 마롱글라세를 만들어 먹었다는 오해를 한 모양입니다.

전문가들이나 만드는 것이니, 괜스레 어설프게 따라 하다가 염라대왕과 안면 트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요.

늘 그렇지만 독이 든 식물은 대체로 약용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유럽에서는 종창 같은 외상 치료제로 사용했습니다.

마로니에 종자에는 타닌, 플라보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약 개발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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