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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달간 화요일에 퇴근해서 집애오면 통쾌하게 웃을 수 있게 해주던 고마운 예능이 있다.
바로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줄여서 수방사.
수도방위사령부의 수방사가 아니다. 다 알겠지만...
그런 수방사가 종영했다.
아무튼 수방사 마지막회는 아내는 생선을 죽어라 싫어하고 남편은 생선에 미쳐서 직접 참치회를 뜨는 남자. 수방사 생선왕 박주명씨다.
수방사 참치 횟집이 탄생하기 전이다.
참치 눈물주용 재료 적출 성공.
당구공만하네...
근데 난 내가 직접 회뜨긴 싫고...셰프하나도 평생 고용시켜주면 안돠려나?
동생과 언니가 참 닮았다.
수방사 횟집 이랏샤이맛세.
아내의 반응은 황당하고 어이없어함.
그런데 결코 그리 싫어하는 인상은 아닌듯.
바로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줄여서 수방사.
수도방위사령부의 수방사가 아니다. 다 알겠지만...
그런 수방사가 종영했다.
아무튼 수방사 마지막회는 아내는 생선을 죽어라 싫어하고 남편은 생선에 미쳐서 직접 참치회를 뜨는 남자. 수방사 생선왕 박주명씨다.
수방사 참치 횟집이 탄생하기 전이다.
참치 눈물주용 재료 적출 성공.
당구공만하네...
근데 난 내가 직접 회뜨긴 싫고...셰프하나도 평생 고용시켜주면 안돠려나?
동생과 언니가 참 닮았다.
수방사 횟집 이랏샤이맛세.
아내의 반응은 황당하고 어이없어함.
그런데 결코 그리 싫어하는 인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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