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2/w20

연신내 지구대 이지은 경감 아니 경정 아이유 인줄 ㅋ. 박순경 모금, 밀양성폭행 사건 축소 검사 대항 1인 미니스커트 시위 행동하는 경찰.

낯선.공간 2017. 9. 1. 18:40
반응형

솔직히 이지은 경정이라는 이름에 여경 사진이 뜬 캐시슬라이드 기사가 궁1금해서 열어봤다.

패이지가 열리는 동안 이지은? 아이유?

하긴 아이유가 경장 단지도 좀 됐으니 승진할 때가 됐나?

싶었지만 아무리 명예경찰이라지만 너무 승진 빠른거아냐?

이러다가 총경달 기세일세?

하며 기사가 열릴 동안 오만가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졌다.

막상 기사가 열렸을 때는...초오큼 아주 초오큼 실망스럽긴 했지만...

기사내용만큼은 훈훈 했다.

연신내 지구대에서 난동 주취자 연행과정에서 지구대 박모 순경이 제압과정에서 주취자를 넘어트리자 박순경을 폭행죄로 고소했고 법원에서는 징역6개월에 선고유예로 간신히 공직만 유지한 상태를 선고했다.

이 선고를 위해 범죄자에서 갑자기 피해자가 된 인간말종과 합의를 해야될 처지가된 박순경. 그 약점을 이용해서 살살 약올리면서 합의금을 4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올려버린 주취폭력범.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7083114461940657&cp=t7sGt66U&pn=19

이 문제를 해결하기 벅찬 박순경을 도운이가 연신내지구대 이지은 경정이라는 기사였다.

그게 뭐 대수인가 싶겠지만...

이지은경정은 연신내지구대장으로 부임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이미 진행중이던 박순경 사건에 적극 개입 인트라넷을 통해서 모금을 하면서 폭력범이 약올리려고 선고 1주일전에 합의금액을 1천만원이나 올리자 자비 1천만원을 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경찰 출신 변호사 지인을 소개해줘서 박순경이 고액의 수임료 부담을 지지 않고 소송을 진행할수 있게도 도왔다고 한다.

이 정도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이지은 경정이라는 계급 호칭말고 기억을 더듬어보자니 이지은 경감이 떠 올랐다.

몇년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밀양사건 당시 관할 창원지검의 한 박모 검사가 밀양사건을 축소 은폐취지로 경찰을 강압 수사지휘하면서 밀양경찰소 정모 경위에게 폭언을 하며 강압적으로 굴어서 대구지검에 고소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2042900874&d=2012042900874

당시 경찰청 수사국 수사구조개혁단에 근무하던 이지은 경감(당시 계급)은 휴가를 내고 대구지검앞에서 몸매가 딱 드러나는 흰색미니스커트 원피스 차림으로 박검사는 출두하라며 1인 시위를 했던적이 있다.

당시 이지은 경감의 몸매가 눈길을 끌어 해당 기사를 봤던 기억이 떠 올랐다.

비록 밀양사건 자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당시 직분에 걸맞는 행동하는 추진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억은 남는다.

바로 이 이지은 경감 (나이 당시 34세 2012년)이 조금전 기사의 이지은 경정으로 승진한 것이다.

비록 흉악범 수천을 때려잡았다던가 하는 천조국의 여자 경찰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경찰 조직내에서 여자라는 성별로 단지 행사에서 춤추고 조난당했던 등산객에게 점퍼를 벗어줘서 1계급 특진하는 코미디가 아닌 어머니 같은 세심함과 행동력을 보여줌으로써 꼴통페미니즘의 수혜자가 아닌 스스로 쟁취하고 올라가는 정당한 경찰의 모습으로 그녀의 포부와 희망대로 더높은 곳까지 오르시길.

이지은 경정 프로필.

경찰대학교 17기.

서울대 대학원 거쳐 캠브릿지 대학원에서 사법제도 관련 석사학위.

결혼여부 미확인.

여경이라는 굳이 붙이지 않아도될 여자라는 수식어를 빼고서라도 경찰내에 이런 간부가 있으니 차츰 우리네 경찰도 더욱 선진화 되어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영화나 드라마에 그려지는 비리 부패 경찰이 현실에 몇이나 되겠냐마는 존재하긴 할테지만 나는 지금껏 내가 수사를 받거나 내가 피해자가 되어 경찰의 도움을 받을 때 만났던 경찰들이 모두 히어로 같았기에 늘 응원을 보낸다.

더불어 몇일 전 기사로 접했던 박순경의 일이 여러 경찰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지만...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 주폭들이 사라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기도 응원해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