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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전동킥보드 개봉기 헬마 s7 비추천 AS 1달넘게 걸림

낯선.공간 2016. 11. 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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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페이스북을 통해서 옥션MD팀장님에게 해시태그 걸어서 이 글을 공유했더니, 이베이 이사진이 제 글을 보고 시정지시해 주어서 즉시 환불받고 해결되었슴.

옥션...

제가 옥션 판매자 출신인데요.

한 때는 연매출 꽤 되는 파워딜러였었죠.

몇년전에 망해서 그냥 직장생활중입니다만...

살다살다 옥션에서 이렇게 똥배짱 판매자는 처음 봅니다.

10월 12일에 옥션에서 전동킥보드를 주문했어요.

1달을 고심하고 고르고 골라서 나름 국산기술력으로 AS하나 자신있다는 설명을 보고 믿고 구매했죠.

중국산 구입하면 as받기가 곤란하다는 설명.

주문한 지 2일만에 제품이 오긴 와서 일단 안심 했었죠.

상품평도 나름 좋길래 안심했는데...

이거 지금 생각해보니 꼼수인 것 같네요.

상품평이 나쁘게 걸리면 그 상품코드는 판매 중단시키고 새로 상품을 등록하는거죠.

아무튼...

이 헬마 s7 구입한 다음날 2.4km정도 움직이고 멈춰버렸습니다.

주말이고해서 월요일에 전화했더니 배터리 휴면상태에 빠졌을거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내 살다살다 배터리 휴면 상태 걸렸다는 소리도 금시 초문이었지만 배터리 충전을 24시간씩 3번을 하면 배터리가 휴면에서 깨어난다면서 그거 해보고 안되면 다시 전화 달라더군요.

그거 해보고도 안되면 회수해서 살펴보고 교환이든 환불이든 해주겠다네요.

그래서 시킨대로 하면서...이 뭔 바보짓인가 싶었지만 착실히 24시간 충전하고 다시해보고 다시 24시간 충전하고...3일...

목요일까지 전동킥보드가 살아나지 않아서 전화를 걸었죠.

그랬더니 월요일에  as보내주겠답니다.

또 주말이 지나서 넘어갔습니다.

월요일에 온다던 택배 회수는 안오더군요.

수요일까지도 오지 않아서 전화했더니 자기네 계약택배가 경동택배인데 말 잘 안듣는다고 다시 독촉해 주겠다더군요.

그런데 목요일에 점심식사하러 간 사이에 회수하러 왔었다더군요.

전화 한통도 없이..왔다가 제가 없다고 그냥 갔답니다.

다시 보내달라했더니 이...회사 저한테 자릴 안지켜서 택배회수 못한게 제 탓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열이 받아서 반말로 거세게 항의를 했죠.

그랬더니 판매자도 저한테 쌍욕하길래 욱해서 저도 쌍욕을 해댔죠.

그랬더니 판매자가 저를 죽여버린다고 하더군요.

헐...

주소도 알고 있으니 찾아와서 죽인다면서 자기가 누군지 아냐면서 죽인다고 길길이 날뛰더군요.

어쨌거나 전동킥보드 as를 받던 환불을 받던해야될텐데싶어서 진정하고 어떻게 처리해 줄 것인지 물었어요.

그랬더니 재차 택배사에 요청해서 다음주에는 반드시 회수하겠다더니...

그다음주도...경동택배는 오지 않았어요.

그제서야 제가 임의로 택배 착불로 보내겠다고 했더니 그러랍니다.

그런데 또 공교롭게도 대한통운 택배가 말썽이었어요.

물량증대로 대전 터미널에서 1주일이나 택배가 묶여있었어요.

우여곡절 끝에 2주 전에 헬마 측에 도착했는데 힐마에서는 택배 추적에 뜬 날보다 3일 뒤에나 물건 받았다고 하고 택배사는 배송 제때 했다고 해대고...

그러고 다시 열흘...

헬마에서는 as들어온 순서대로 as팀이 살펴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고 열흘동안 아무 소식도 없네요.

10월 중순에 시작된 as건이...

11월 마지막날인 오늘까지도...진전이 없습니다.

그와중에 옥션 고객센터는 문의글 남겨놔도 답변이 판매자하고 알아서 처리하랍니다.

제가 판매자일때는 소비자 항의 글 하나에도 벌벌 떨면서 판매자였던 저를 괴롭히던 옥션이...

이젠 배가 불렀나봅니다.

앞으로 옥션을 이용하느니 쿠팡이용하렵니다.

자체 택배망을 가진 쿠팡이 옥션보다 낫겠죠.

어차피 판매자야 그판매자들이겠지만...

최소한 반품 회수해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쿠팡이 더 낫겠죠.

국산 의료기기 업체 헬마의 기술력 운운 하길래 잔뜩 기대하고 믿었건만...

이건 뭐 중고나라 카페 벽돌 사기꾼보다 더 사람 피말리니...화가 참 많이 나는군요.

처음에 헬마s7 전동킥보드가 왔을 땐 들뜬 마음에 제대로 잘 탈수 있으면 멋진 개봉기를 올리려고 사진도 착실히 찍어 두었는데...

소소한 문제가 생겼어도 as만 믿을만 했었어도 훈훈한 후기 작성해주려고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도저히 더 방치하다간 내년이나 돼야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글을 올립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사기업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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