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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b19 우리 회사는 사원증이 없어서 사원증을 목에 걸 일도 없는데요.
(저희는 지문인식 시스템인지라... 손가락 잘라서 손에 쥐고 다녀요~)
저희 옆사무실만 하더라도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다니더군요.
그리고 지들끼리 담배 피우러 나와서 실실 쪼개고들 있죠.
트위터에 올라온 글 중에서 취업에 성공한 취준생이 취준생일 때 사원증을 목에 걸고 길거리에서 웃는 직장인들을 부러워하다가, 직장인이 된 후에 그들이 웃는 이유를 알고 나서 트윗한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냥 밖에 나와서 기분 좋아서 웃는거다..."
그렇죠... 그냥 밖에 나가면 좋습니다.
이 글을 마녀사냥에서 누군가 언급한 적이 있더군요.
#내가 웃는 게 웃는게 아냐
#나도 나가면 마냥 좋아서 웃는다.
#쪼개다 사무실 들어가면 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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