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대체 어떤 역사 교육을 받는가?
일본 종전기념일 일본인 역사 교육 실태
'한국도 오늘은 종전기념일?'이라는 물음에
'아니오,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라고 대답했더니 '일본은 전쟁의 상흔으로 힘들어하는데 그건 좀...'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이런 말을 내뱉을 때마다 일본인은 대체 무슨 교육을 받는지 진심으로 의문이 든다.
- 학교에서는 전쟁 전에 한국과 대만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 언급은 약간 있지만 일본이 항복한 뒤 대만과 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초중고별로 다름)
그 결과 한국과 대만의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어떤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 없는 일본인이 많아진 게 아닐는지요.
- 죄송합니다. 일본은 학교교육에서 가해의 역사를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의 명령을 내린 자들이 지금도 정치의 중추에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일본인은 원래부터 피해자 망상이 강한 사람들이라 반대로 화를 내기도 하죠
- 역사에 무지한 일본인은 매우 많습니다.
어두운 역사는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저 자신도 직접 알아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상황입니다.
- 지금의 고등학생 정도는 중학 사회 과목에서 태평양 전쟁 이전에 대해 단어로서 '한일합병'을 배우든가 배우지 않든가 반반이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이과는 대부분 역사 자체를 선택하지 않고 문과도 일본사는 절반 정도만 선택해서 배웁니다.
그걸 생각하면 대체 일본 국민 중 몇 할이 '태평양 전쟁 이전'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지 상당히 의심스럽고 정말로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보다 더 지랄같은 건 대만임.
대만도 일본 식민시절에 독립 투쟁하고 하던 착한 대만인의 후손들은 다 죽거나 중심에서 밀려나게 되고 친일파들이 나라를 점령함.
중국한테 흡수되지 않을라고 일본한테 버림받으면 우린 끝장이라는 논리로 친일파들이 정권 잡음.
그리고 일본 똥꼬 겁나 빨면서 우리 편해주세요.
평생 일본의 개가 될게요.
이게 대만의 주류 마인드임.
그리고 일부는 차라리 중국에 흡수돼서 강한 중국의 일부가 되자 이런 놈들임.
아직은 이게 소수인데 점점 증가하는 중임.
특히 대만의 사업이 이제 대부분 중국 업체의 하청기업 수준이 되면서 중국에 흡수돼버리자는 중국 끄나풀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임.
일본의 똥개가 되던지 중국에 흡수되던지 둘 중 하나밖에 안 남음.
자주 대만을 외치던 목소리는 이제 다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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