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한화그룹 임원인사 발표가 있었다. 이번 한화그룹 임원인사에서 주목 받는 점은 삼성그룹에서 넘어온 방산 유화 부문 계열사의 인사에서 승진 발탁이 있었다는 점과, 태양광 및 면세점 사업부분에서 승진자가 대거 배출되었다는 점 등이다.한화그룹 임원인사 승진자는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36명, 상무보 57명, 전문위원 7명으로 승진자가 전년 대비 대폭 줄어든 삼성과 달리 작년 44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총 114명이다.삼성 테크윈에서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한화토탈 등 ◇한화도시개발(1명) ▲상무보 최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