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운동하는 여자 선수들은 남자 같다는 인상이 강했죠.심하게 말하자면 못생겼다는 뜻이기도 했는데요.그 시절에는 남자선수도 못생겼었어요.자외선 아래서 선크림도 안바르고 이 악물고 운동하던 시절이니 예쁘거나 잘생기기 힘들었죠.그런데 요즘 스포츠 선수들은 다들 미남 미녀죠.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다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쓰니 어찌 안멋있겠어요?미녀 마라토너 김도연그런다해도 마라톤 같은 육상은 미녀선수가 나오기 참 힘들정도로 힘든 운동일 것 같은데...이번 2018 서울국제 여자 마라톤에서 21년만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여자마라토너 김도연 선수는 그런 선입견을 날려버릴 미녀 마라토너군요.여자 마라톤 김도연 선수 나이는 25살로 아직 굉장히 젊은 선수입니다.원리 장거리 육상선수였는데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