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6회에서 본격적으로 태양의 후예가 재난 드라마라고 불린 이유를 찾아갔군요.태양의 후예 배경 나라인 우르크 지진이 발생했어요.태양의 후예에서 우르크 위치 설정이 발칸반도로 되어 있죠.그래서 송송 커플이 발칸반도의 우르크 배경 나라인 그리스로 해외 촬영을 다녀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사실 그리스도 지진이 빈번한 나라예요.불과 서너달 전만 하더라도 극 중에서 우르크 지진이 규모가 6.7이었던 것처럼 그리스에도 6.7 규모의 지진이 실제로 있었죠.그리스 지진이 빈번한 이유는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부딪히는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네요.그리스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긴 하지만, UN 평화 유지군이 주둔할 정도는 아닌데...어찌되었든, 우르크는 가상의 나라니까요^^;한국에 복귀해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