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x 파워포인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어설프게라도 다룰 줄 알아야 하는 기본 스킬이다. 피티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사에게 자신의 스킬을 어필할 절호의 찬스다. 상사의 눈에 들 정도로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쪽 팔림은 면해야 한다. 그런 피티에서 피티 자체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피티시간 내내 사람들이 집중해서 쳐다볼 ppt자료가 허접해보이면 그 것만큼 쪽 팔린 일도 없다. 당신이 파워포인트를 다룰 줄 아느냐의 문제와 파워포인트디자인은 사실 별개다. 파워포인트디자인은 미적 감각도 뛰어나야 하는 분야니까. 그렇다면 남들이 잘 디자인해 놓은 파워포인트디자인이라도 잘 모아두었다가 발표 주제에 맞게 잘 돌려쓰는 스킬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세상에 고마우신 분들도 많다. 자신이 열심히 만든 예쁘고 깔끔한 p..